적절한 관리와 인내심을 갖추면, 당신은 수술 후 더 아름다운 자신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코성형 수술은 다양한 방법과 비용이 있으며, 자신의 필요에 맞는 최적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최선의 결과를 얻는 방법입니다. 코 수술 후 코를 만지거나, 비비거나 하는 행위는 절대 금지이며, 이는 염증과 장액종, 혈종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드는 행위 또한 이런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삼가주십시요.

원래 코끝이 높은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콧구멍이 좌우보다는 위아래로 긴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리콘 보형물은 오래될수록 주변조직에 석화화 현상이 진행되며 이는 제거시 많은 경험과 수고를 의사한테 요구한다. 코보형물의 제거, 교체시에 기존에 형성된 막이나 연골등을 같이 제거할 필요는 없다. 보통은 보형물 주변으로 석회화현상(calcification)으로 주변막 조직과 유착이 심해 제거가 어렵기도 합니다.

# 34세인 S씨는 12년 전 강남의 A성형외과에서 실리콘과 귀연골을 사용해 코성형을 했다. 특별한 문제 없이 자연스럽고 예쁜 모양에 만족했지만 약 2주 전부터 코안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고 이물감이 느껴져 인근 이비인후과를 방문했다. 의사는 코안의 점막이 뚫려 보형물이 돌출됐고 염증이 있으니 수술했던 병원이나 코수술 전문병원에서 치료받으라고 권했다.

이때는 어느 정도 탄성이 있는 귀연골을 더 선호합니다. 비중격의 경우 탄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칫 부러질 수 있으니까요. 또한  염증이나 구축코에서 코끝에 생긴 함몰변형을 교정할 때는 귀연골을 주변 조직과 함께 채취해서 함몰 부위에 이식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비중격연골은 귀연골 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만져지기 때문에 피부가 얇은 환자에서 울퉁불퉁한 콧대를 매끈하게 만들 때 귀연골보다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끝을 더 도드라지게 높이고 싶은 경우비중격 연골을 이용한 비중격 연장술은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늑연골이 수술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처음 수술 후 코 모양이 반듯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휘어져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얼굴 가운데 있는 코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으면 얼굴 또한 비대칭으로 보일 수 있는데요. 수술 후 코가 찌릿하거나 물이 흐르는 것 같거나 가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정상이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병원에서 받으시는 관리 외에는 환자 스스로 코에 힘을 줘서 피지/블랙헤드를 안 건드리는게 좋습니다. 수술부위에 안좋은 영향이 생길 수 있는데, 특히 모양도 나빠질 수 있습니다. ※ 성형은 개인에 따라 출혈 및 염증 등 부작용 발생 여부나 정도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구축은 코수술을 하기 전에도, 후에도 가장 많이 걱정되는 부작용 중 하나이죠.

뒤쪽에 있는 뼈 부분이 상대적으로 커서 연골 부분은 얼마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CT를 이용해 수술 전 어느 정도 확인은 가능하지만 100% 정확한 자료를 얻을 수는 없죠. 비중격 사용을 계획하였으나 이렇듯 비중격을 사용하지 못하거나(심지어 환자 본인도 모르게 비중격에 구멍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채취한 연골이 부족한 경우 귀연골 사용을 고려하게 됩니다. 귀연골을 채취하는 경우 통증이 한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통증 기간은 수주에서 수개월로 환자분들마다 다릅니다.

이 시기에는 간간히 미세한 부종이나 민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긴 시간 동안 활동하거나 나란히 누워 잠을 자면 코의 민감함을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잠시적인 것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때문에 코가 붉게 변하면서 통증을 동반한 경우, 의료진을 통해 빠르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 앞트임은 본래 눈 안쪽에 있는 몽고주름을 개선하면서 눈의 가로 폭의 길이를 확장시키주는 과정을 의미하는데 과연 코수술을 통해 이러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고 없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즉 사람마다 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는데, 요즘 진행되는 코수술은 코끝수술과 코끝수술을 함께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절골술을 했기 때문에 부목 제거부터 소리도 안 나올 정도로 통증이 심했습니다. 수술을 하고 나서 가장 아픈 날을 꼽으라면 전 1도 고민 없이 부목/실밥 제거한 날을 선택할 정도였습니다. 실밥은 사람에 따라 덜 아무는 경우도 있어서 2주차에 떼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때 재료는 자가진피나 늑연골(가슴연골) 등 자가조직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가조직은 염증확률이 낮고 피부가 눌리거나 압력을 받아도 코끝 피부나 점막을 뚫고 밖으로 나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피부가 뚫리면 피부가 극단적으로 녹고 항생제 등 어떤 치료도 의미 없다. 보형물을 제거하면서 동시에 코재수술을 원하는 환자가 많은데 가능하긴 하지만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어 권하지 않는다. 피부가 뚫리면 염증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진피나 근막 등을 이식해도 생착률이 낮을 수밖에 없어서다.